오비스, 기본 내용 알아보기

오비스(Ovice) 알아보기

오비스(Ovice) 이용 화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직장에서는 재택근무가 확대되었고, 사무실을 대체하기 위한 공간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줌(Zoom)이나 구글밋(Google meet) 등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들도 코로나19와 함께 활성화되었지만, 화상회의로써는 유용하나 사무실을 대체하는 공간이라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비대면 서비스의 아쉬운 부분들을 좀 더 현실과 가깝게, 업무 공간에 가깝게 완성하기 위해 지원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오비스(Ovice)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비스(Ovice) 이용 화면

오비스는 온라인 오피스로, 업무나 직원 근태관리, 회의, 미팅 등 여러 업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 업무 공간입니다.
오비스에서는 실제와 같이 가까워 지면 목소리가 들리고, 멀어지면 목소리도 멀어지는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아바타를 클릭하면 1:1 대화도 가능하여 서로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혹은 가상공간 회의실을 구성하여 원하는 참석자들끼리 분리된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비스의 사용자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를 통해 화면 동시 공유, 공동 작업 등을 제한 없이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로그 기록을 통해서는 자동 입출입 기록을 관리할 수 있어 온라인 근태 관리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동시 접속자 수 500명에도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팬들을 위한 가상 컴백 이벤트를 오비스에서 서버 장애 없이 제공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오비스(Ovice) 월간 가격 정책

오비스(Ovice) 주간 가격 정책

오비스는 독특한 가격정책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용자수에 따른 가격이 아닌, 최대 인원이 설정된 공간의 임대료만을 받는 것입니다.
뭐가 다를까 싶을 수도 있지만 참가 인원 수가 정확하지 않거나 변수가 있는 행사나 모임을 구성하기에 최적의 가격 정책입니다.
주간, 월간 단위의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무료 체험도 가능합니다.

오비스는 2019년 2월 일본 도쿄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6개월 뒤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800여개의 기업이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누적 가상공간 수가 1만여개를 넘고, 전 세계에 있는 고객사도 2,200 기업이 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에 재택근무가 지속될 전망이며, 세미나부터 모임까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오비스는
온라인 가상 업무관련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